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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아이패드, 태블릿PC 등
애플(Apple)이 M2가 탑재된 맥북, 아이패드, 태블릿PC 등 각종 신제품의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M2 맥북 에어, M2 맥미니 및 M2 프로 맥미니, M2 맥북 프로 13인치, M2 맥스 맥북 프로 14인치와 16인치 등 총 9가지 모델에 대한 내부 검토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또 &lt;블룸버그&gt;는 현재 애플의 내부 검토는 '핵심 단계'에 놓였다고 분석해 수개월 내 본격적인 출시가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여 일각에서는 오는 6월 개최될 세계개발자대회에서 M2 탑재 맥 신제품 라인업이 대거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 상태.
M2는 애플 자체 CPU M1의 연산과 그래픽 성능, 전력효율 등을 개선한 차세대 프로세서로, 기존 M1 프로세서보다 그래픽 코어가 2개 늘어나면서 고성능 그래픽 구현과 인공지능 연산 등 다양한 측면에서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M2 탑재한 애플 신제품 라인업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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