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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정 전개된다
창시자가 직접 여행에서 보고 듣고 맡았던 기억을 향으로 담아내는 딥티크(diptyque) 시티 캔들이 새로운 컬렉션으로 돌아왔다. 이번 컬렉션에서 주목한 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인 중국 베이징. 이로써 딥티크는 베이징, 홍콩, 마이애미, 뉴욕 등과 함께 총 10가지의 도시를 완성했다. &lsquo;베이징(PEKIN)&rsquo; 컬렉션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베이징 황실 사원의 모습을 구현한 패키지. 고대 황실의 경치와 건축학적인 경이로움을 담아내기 위해 사원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에서 피었던 목련 꽃, 중국의 신성하고도 신화적인 동물 용을 빛나는 골드 컬러로 완성했다. 신작 &lsquo;베이징(PEKIN)&rsquo;이 품은 향기는 우아하고 신비로운 우디 플로럴 계열. 녹차와 목련의 향 노트를 샌들우드와 편백나무의 우디함으로 미묘하게 강조했으며 유서 깊은 도시의 역사를 떠올리게 한다. 발매는 오는 4월 21일. 가격은 190g 기준 11만 3,000원으로 해당 컬렉션은 특별히 국내 한정 발매도 이뤄지는데, 출시일부터 5월 1일까지 딥티크 온라인 및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이다. 구매를 원한다면 알람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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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15

딥티크, 새로운 시티 캔들 ‘베이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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