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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만으로도 빛나는 것"
프리츠 한센(FRITZ HANSEN)이 창립 150주년을 기념하는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는 전세계 디자인 애호가들을 사로잡은 Egg&trade;, Swan&trade;, Series 7&trade;, Lily&trade;, PK61&trade;이 포함된 프리츠 한센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 현대적인 시각에서 재해석된 기념 컬렉션은 각각의 제품들이 프리츠 한센 포트폴리오에서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보여주는 동시, 새롭고 혁신적인 소재를 적극 활용해 프리츠 한센의 유서 깊은 역사를 강조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 주목할 부분은 라프 시몬스(Raf Simons)가 크바드라트(Kvadrat)를 위해 제작한 울 패브릭인 바니르를 처음 사용한 점. 150년 동안 주의를 기울여 엄선한 디자인과 오랜 역사 속에서 쌓아 올린 프리츠 한센의 공예와 미학적 가치를 접목시킨 작품들로 완성된 컬렉션은 지금 프리츠 한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fritzhansen.com/ko/Categories/Anniversary-Collection" target="_blank" rel="noopener">여기</a>에서.

프리츠 한센, 창립 150주년 기념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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