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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담아주세요'
뉴스프링프로젝트가 동시대 미술 작가 23인의 '오늘'을 언박싱하는 전시 &lt;UNBOXING PROJECT: Today&gt;를 개최한다. 전시는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가치관과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위대한 목표와 미래가 아니라 우리 주변 속 예술의 작은 제스처일 수도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한 것. 이를 위해 특별 제작한 박스 안에 빈 캔버스를 넣어 작가들에게 전달하며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오늘'을 담아줄 것을 의뢰했다. 이로써 45.5*37.9(cm) 작은 사이즈의 캔버스는 '오늘'을 상징하는 동시에 작가의 작업 세계가 응축된 화면을 의미한다.
언박싱할 때 갖는 기대가 전시에서 미술작품을 마주하는 경험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착안한 &lt;UNBOXING PROJECT: Today&gt;. 자세한 전시 정보는 아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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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2022.04.06 - 2022.04.30
영업 시간｜화-일 11:00-19:00
주소｜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5길 22
https://www.instagram.com/p/Cbwhv3YJmim/

'오늘'을 언박싱하는 전시 <UNBOXING PROJEC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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