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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5일 0시 공개
빅뱅이 지난 2018년 발표된 곡 &lsquo;꽃 길&lsquo; 이후 약 4년 만에 돌아온다. 신곡 &lsquo;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rsquo;과 함께다. 이들을 품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부터 정식으로 이들의 복귀 소식을 알려왔다.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은 건 컴백을 알리는 앨범 이미지. 폴라로이드 프레임 속 화사하게 만개한 4가지 컬러의 데이지 꽃은 &lsquo;희망&rsquo;이라는 꽃말을 지녀 무언의 설렘을 전했다. 이후 약 3일간에 걸쳐 지드래곤, 태양, 대성, 탑 4명의 멤버를 담은 비주얼이 순차 공개돼 화제의 행보를 이어갔다. 빈티지한 폴라로이드 프레임 속 완성된 이미지는 괜한 향수를 자극하기도. 빅뱅을 애정 했던 팬들이라면 더욱이 와닿을 만한 티저다. 신곡 &lsquo;봄여름가을겨울&rsquo;의 정식 발매가 예고된 시점은 오는 4월 5일 0시. 소속사는 &ldquo;멤버들의 지난 시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 그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다&rdquo;라고 덧붙인 바 있다. 화려한 컴백을 앞둔 빅뱅의 새로운 모습을 슬라이드에서 확인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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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로 4년 만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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