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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디올 디자이너 '마르크 보앙'의 그래픽에 영감받았다
디올(Dior)이 새로운 디자인 패턴 'CD 다이아몬드' 라인을 전개한다. 해당 패턴은 지난 1974년 당시 하우스의 디자이너, 마르크 보앙(Marc Bohan)의 다이아몬드 그래픽에 영감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 이탈리아 디올 공방에서 장인이 직접 스케치해 완성된 CD 텍스트를 실크스크린기법으로 코튼투왈 소재 위 울오버패턴으로 구현하는 방식이다. 주요 제품은 새들 백, 더플 백, 백팩, 브리프 케이스 등으로 각 제품마다 블랙, 그레이, 커피 세 가지 컬러 웨이가 주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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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관계자는 "CD 다이아몬드 라인은 디올 특유의 장인정신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뤄 새롭게 완성된 디자인. 오블리크를 이어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 제품은 현재 디올 공식 웹 스토어(<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dior.com/ko_kr/%EB%82%A8%EC%84%B1-%ED%8C%A8%EC%85%98/cd-diamond" target="_blank" rel="noopener">dior.com</a>)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디올 남성 매장에서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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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bOCDwnof4g/

디올, 뉴 패턴 'CD 다이아몬드' 라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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