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3/16/piknic-Saul-Leiter-02-c6958507-d33e-4aae-8a6d-3d2551d7d2dd.jpg" />
5월 29일까지
오는 27일 종료 예정이었던 피크닉(piknic) &lt;사울 레이터: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gt;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40952/Piknic-Saul-Leiter-Exhibition" target="_blank" rel="noopener">전시</a>가 5월 29일까지 연장한다. 지난 12월 시작된 본 전시는 국내 최초 사울 레이터(Saul Leiter) 회고전으로 흑백과 컬러 사진뿐만 아니라 미공개 슬라이드 필름, 1950-60년대 패션 화보 그리고 회화 작업까지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전시를 보는 동안 조용히 들려오는 피아노 선율은 재즈 피아니스트 진수영이 사울 레이터 전시를 위해 만든 음악으로, 1950년대 뉴욕이라는 사진의 배경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고 작가의 삶에 몰입하게 한다.
피크닉은 전시 연장과 함께 전시를 다녀간 관객이 사울 레이터의 작품에서 느낀 감동을 더욱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음원을 발매한다. 전시 제목을 그대로 딴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앨범은 오는 3월 17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예매는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m.booking.naver.com/booking/12/bizes/619461"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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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2021.12.18 - 2022.05.29
주소｜서울 중구 퇴계로6가길 30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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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사울 레이터 전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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