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oneslider id="14808"]
익숙함 속 강한 메시지를 담은
자라(Zara)가 22 봄, 여름 스튜디오 컬렉션(STUDIO collecion)을 전개한다. 스튜디오 컬렉션은 1년에 딱 두 번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패션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은 패션 스타일리스트 칼 템플러(Karl Templer)와 자라 디자인 팀의 협업으로 완성됐으며, 캠페인 사진과 영상 제작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과 아트 디렉터 파비앙 바론(Fabien Baron)이 참여했다. 섬세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메시지를 담아 상반된 매력을 선사하는 여성복은 로맨틱한 무드의 페이즐리 패턴, 레이스와 러플 디테일, 시폰과 튤 소재를 새로운 조합으로 활용해 레트로와 트렌디한 감성을 적절히 섞어냈다. 그의 예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연출한 풀 스커트, 70년대 부츠컷 팬츠 등의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강조된 아이템에 밀리터리와 와이드 벨트, 보디스 등의 남성적인 터치를 더해 매니시한 에너지를 담아내기도. 그런가 하면 남성복은 기본에 충실하지만 에지 디테일을 가미해 대조적인 매력을 구현했는데 슬림 컷의 칼라 슈트와 레귤러 핏 다트 셔츠의 연출, 부츠컷 슬림 팬츠와 헨리 셔츠, 첼시 부츠, 오버핏 니트 탑, 가죽 팬츠, 볼드한 액세서리 등이 눈여겨볼 아이템이다.
자라 관계자는 이번 출시 소식을 전하며 &ldquo;익숙함 속 색다름을 제안하는 자라의 22 봄, 여름 스튜디오 컬렉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자라가 제안하는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패션을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rdquo;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자라의 올해 첫 스튜디오 컬렉션은 오는 17일 정식 발매 예정으로 자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zara.com/kr/)" target="_blank" rel="noopener">zara.com</a>)와 강남역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cycloneslider id="14809"]
https://www.instagram.com/p/CbFuCz6tVYd/

자라 22 봄, 여름 스튜디오 컬렉션 공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