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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8만 원대
아트북과 사진을 취급하며 각종 전시를 주최하는 해브 버처스(Have Butchers)가 인쇄 회사 헴스테드 메이 &amp; 메이 프린트(Hempstead May &amp; May Print)와 함께 우크라이나 기부 모금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는 제이미 호케스워스(Jamie Hawkesworth), 알렉 소스(Alec Soth)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포토그래퍼 55명이 각각의 사진들을 판매해, 해당 수익금으로 위기에 봉착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것. 55점의 사진은 전부 한화 8만 원대 가격으로 통일됐으며, 모든 사진은 결제가 승인된 후 10x8(in) 사이즈로 인화되어 배송된다고 한다. 구매는 오는 3월 11일까지 가능하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haveabutchers.com/print-sale"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확인해 보자.
https://www.instagram.com/p/CapTwewAuG9/

우크라이나 기부 모금을 위해, 55명의 포토그래퍼가 사진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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