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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SNS 계정을 돌연 삭제하는 등 차별화된 디지털 전략을 선보이다, 이번엔 새로운 오픈 도어 플랫폼을 론칭했다.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플랫폼은 시그니처 '패러킷 그린'을 활용해, '그린 스크린'으로 바꾼 증강 현실을 특징으로 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Matthieu Blazy) 산하에서 전개되는 애플리케이션은 보테가 베네타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일종의 창구로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 다가올 2월 26일, '그린' 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마티유 블라지의 첫 컬렉션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감상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보테가 베네타의 매력을 접하고 경험 가능하며, 이미지, 비디오, 음악 등 다양한 감각지 조화되어 브랜드를 즐길 수 있다. 라이브 패션쇼 및 첫 번째 컬렉션을 시작으로 새로운 콘텐츠와 특징, 기능들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 보테가 베네타의 앱은 현재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23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콘텐츠가 업로드되며, 플랫폼을 다운받은 유저들을 위한 전용 티저도 준비되었다고 하니 지금 바로 직접 확인해 보자.

보테가 베네타, SNS 중단 이후 애플리케이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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