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1/04/22/tiffany-and-co-save-the-wild-10-d8036f45-ad08-4d87-a758-43997c0440f8.jpg" />
멸종 위기에 놓인 야생동물을 보호하고자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앤코(Tiffany &amp; Co)가 지구의 날을 맞아 뜻깊은 실천에 동참한다. 바로 티파니 세이브 더 와일드 컬렉션 판매 수익금 1천만 달러를 기부한 것. 티파니는 2017년부터 티파니 세이브 더 와일드 컬렉션을 전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코끼리, 사자, 코뿔소 등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야생동물 보존 네트워크(Wildlife Conservative Network, WCN)에 기부해왔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밀렵 방지, 상아와 뿔 수요 감소 운동 등 멸종 위기에 놓인 야생동물 보호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데에 쓰인다. 자연환경 보존과 도움의 손길을 지속해온 티파니,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가치에 대한 투자와 활동을 모색하고 있는 그들의 추후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

티파니앤코, 지구의 날 맞아 '세이브 더 와일드' 컬렉션 판매 수익금 1천만 달러 기부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