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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복의 잠재력이 과감히 발현된

독일 베를린에 기반을 둔 컨템포러리 컬처 매거진 &lt;032c&gt;의 새로운 어패럴 컬렉션이 공개됐다. 정신적 혼란, 외로움, 컨트리클럽 등 1990년대 베를린 웨스트 코스트의 무질서한 도시 팽창 속 대표되는 키워드를 재해석해 완성된 이번 컬렉션 테마는 'LoveSexDreams'. 제품군은 바시티 재킷부터 데님 재킷, 니트 카디건, 트로이어, 풀오버, 후디, 탱크, 진 네오프렌 쇼츠와 액세서리까지 디렉터 마크 괴링(Marc Goehring)의 손길 아래 일상복의 잠재력이 과감히 발현됐다. 이로써, 다듬어지지 않은 것으로 정의되는 현대적 미니멀리즘을 개척한 &lt;032c&gt;의 'LoveSexDreams' 컬렉션 전 제품군은 현재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032c.com/store"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방문하기 앞서 티모시 샤움버그(Timothy Schaumburg)가 포착한 룩북과 마크 괴링의 모습을 위 슬라이드를 통해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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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B-g-PuvopEH/

<032c>의 새로운 어패럴 컬렉션 'LoveSex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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