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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니다

국민 인스턴트 음식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소비되는 라면. 세계라면협회(WIN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국민들이 가장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연간 1인당 소비량 81개로 일주일에 하루는 반드시 먹는 수준. 1인당이 아닌 전 국민 총합계로 계산하면 총 82억 3천만 개로 세계 4위에 달한다. 전체 소비량에서 1위는 432억 7천만 개의 중국이다. 그 뒤를 인도네시아와 인도, 베트남이 뒤따른다. 지난해 전 세계 인스턴트 라면 수요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1,240억여 개를 기록했다. 라면 총수요는 유럽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증가했다. 아시아가 전체 성장을 계속 견인했으며 중남미와 중동·아프리카 지역도 높은 증가율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