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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저도 좌석 하나 주세요

호주 저비용항공사 젯스타(Jetstar)가 기내 반입 수하물을 좌석 위 선반에 보관하는 승객에게 별도의 이용 요금을 부과한다. <AP통신>에 따르면 젯스타는 최근 기내 수납 선반 이용 요금 정책을 발표했으며, 해당 정책은 내년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새 정책에 따라 좌석 위 선반에 보관하는 기내 반입 수하물은 최대 10kg까지 허용된다. 이용 요금은 편도 기준 18달러, 약 2만 5천 원부터 시작하며, 노선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예정. 반면 좌석 아래에 보관할 수 있는 소형 수하물은 기존처럼 무료로 반입할 수 있다. 젯스타는 “승객들이 공항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 중 하나는 탑승 후 기내 선반에 짐을 둘 공간을 찾는 것. 기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탑승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젯스타는 지난 2022년 인천 노선에 취항했으며, 현재 시드니와 브리즈번 등 호주 주요 도시를 오가는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