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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에 로맨틱 한 스푼

웰던(We11done)이 26 프리 폴 컬렉션 ‘Strange Attraction’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포스트 펑크 시대의 사운드 스케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욕망과 내면의 혼란이 교차하는 로맨틱한 긴장감을 조명한다. 어둡고 관능적인 로맨스와 모던한 구조적 실루엣을 맞물려 열정과 몽환, 예측 불가능한 에너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 특히 구조적인 테일러링과 루즈한 스트리트 웨어를 이질적으로 레이어링하며 다층적인 미학을 구축했다.

이번 컬렉션은 오피스 유니폼을 다크한 감성의 로맨틱한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포멀과 스트리트의 경계를 넘나든다. 블루종 재킷 위에 뱅커 셔츠를 레이어링하고, 브랜드 로고 트랙 팬츠를 라이딩 부츠 안에 매치한 스타일이 눈에 띄는 바. 모노톤의 돌먼 슬리브 재킷과 카고 쇼츠 셋업은 핸드 스프레이 및 에이징 기법을 통해 워크웨어에 쿠튀르적인 정제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플래드 패턴의 돌먼 슬리브 해링턴과 코치 재킷, 셔링 디테일의 트랙 재킷과 데님 재킷 등 구조적인 아우터 웨어를 통해 절제와 반항이 공존하는 컬렉션의 중심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