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ICONS.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은 결국 간결함에서 온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클럽모나코(Club Monaco)는 아주 기본적인 것을 통해 매 순간 지루하지 않은 방식으로 우리의 워드로브를 완성해왔다. 변치 않는 본질이 켜켜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아이콘이 되는 법. 40년간 이어진 클럽모나코의 타임리스 클래식이 지금 이 순간에도 가장 빛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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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시작된 클럽모나코는 긴 시간 동안 글로벌 컨템퍼러리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40가지 아이템으로 그려낸 이번 40주년 화보는 그간 쌓아온 헤리티지에 대한 존중, 시대의 흐름에 맞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의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그 시간을 대변하는 또 다른 아이콘 장윤주·정승민. 두 사람은 특유의 모던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타임리스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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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화보에 걸맞게 장윤주는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들로 오랜 시간이 흘러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단순한 디테일에도 베이비 핑크, 그레이, 브라운의 감각적인 컬러 레이어드로 룩의 포인트를 보여주는가 하면,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재킷과 스커트 셋업을 캐주얼하게 구성해 매력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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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한 장윤주의 남편이자, 브랜드 디렉터인 정승민은 포멀한 실루엣의 코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과장되지 않고 스트레이트한 핏은 오피스에서도, 오피스 밖에서도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깔끔하고 절제된 디자인이기 때문에 어떤 옷에도 믹스 매치 가능하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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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클럽모나코의 아카이빙을 오마주한 커플 화보. 특히 클럽모나코 하면 떠오르는 크레스트 로고가 가미된 스웨트셔츠로 편안한 커플 룩이 돋보였다. 같은 아이템을 함께 착용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시밀러 룩도 충분히 연출할 수 있다. 장윤주는 포근한 텍스처의 캐시미어 스웨터, 코튼 팬츠를 착용하고 브라운 벨트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넉넉한 품을 자랑하는 그레이 코트로 모던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정승민은 비슷한 컬러웨이의 상, 하의와 네이비 가디건으로 커플 착장의 균형을 맞췄다.
클럽모나코의 글로벌 론칭 40주년은 단순한 과거의 기념을 넘어, 중요한 전환점이자 영감의 순간이다.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비추는 &lt;아이즈매거진&gt; 화보를 통해 클럽모나코가 앞으로 나아갈 여정을 엿보길 바란다. 이번 화보 속 아이템을 비롯해 25 가을, 겨울 컬렉션은 전국 클럽모나코 오프라인 매장과 더한섬닷컴 온라인 스토어(<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thehandsome.com/ko/MK/event/21631?utm_source=googleadwords_int&amp;utm_medium=da&amp;utm_campaign=gg-pmax_sale_mo-all_os_EV-SWEETHD_re_251001&amp;utm_content=pmax_re_EV-SWEETHD_ALL&amp;utm_term=-_&amp;gad_source=1&amp;gad_campaignid=23062232538&amp;gbraid=0AAAAADg45yg6XDhfZ1zlZZjOXXhM7iv1t&amp;gclid=Cj0KCQjwovPGBhDxARIsAFhgkwSQXjLslg63lB1hOoLyI5mVQZIU9iLbXObtnKG21hLemlAJVN2phgMaAlS4EALw_wcB">thehandsome.com</a>)에서 만나볼 수 있다.&nbsp;

클럽모나코가 40년간 보여준 타임리스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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