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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정원에서 펼쳐진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가 드넓게 펼쳐진 야외 정원에서 25 봄,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의 힌트는 정원 한 편에서 음악을 연주하던 컨트리 밴드. 기타 선율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던 새 컬렉션은 웨스턴 부츠, 가죽 소재 등 컨트리 요소에서 영감받은 듯한 피스들로 채워졌다. 편안한 실루엣의 드레스부터 여러 룩에 등장한 스니커즈까지 실용적인 스타일을 강조한 모습. 자연적인 색상 사이 핑크, 블루, 옐로, 버건디가 조합된 제품들과 화려한 골드 룩도 눈길을 끌었다. 자연의 품에 안긴 우아함,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여성의 강인함을 표현한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새 컬렉션은 위 슬라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연의 품에 안긴 우아함, 가브리엘라 허스트 25 봄, 여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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