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 style="text-align: center;">STUDIO NICHOLSON WITH NANA</h1>
계절의 흐름은 언제나 한결같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날씨에도 어느새 코앞으로 봄이 다가왔듯. 고요한 겨울을 지나 향긋한 내음이 느껴지는 봄으로, 계절을 따라 스튜디오 니콜슨(STUDIO NICHOLSON)이 나나와 만났다.
2009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15년이라는 기간 동안 가수로 그리고 배우로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간 나나. '한결같음'과 '다채로움'이 공존하는 데에는 그녀만의 올곧은 중심축이 있기에 가능했다. 스튜디오 니콜슨처럼 말이다. 궤를 같이 하는 이들의 이야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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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니콜슨과 나나가 만나 그녀의 사사로운 시간을 들여다보았다. '집과 건물은 옷과 같다. 이는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스튜디오 니콜슨의 철학에 따라 안온한 공간에서 마주한 나나. 아티스트라는 직업을 잠시 내려놓고 오롯이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나나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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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실루엣과 차분한 색상으로 자아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 편안하면서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스튜디오 니콜슨의 옷은 입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진다. 실용적인 포인트를 더한 디테일로 데일리로도 활용하기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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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익숙하지만 무언가 새롭고 동시에 너무 낯설지는 않을 때 놀라움을 느낀다. 스튜디오 니콜슨과 나나가 보여주는 지금까지와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처럼. 스튜디오 니콜슨의 창립자이자 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닉 웨이크먼(Nick Wakeman)과의 지난 인터뷰에서, 그녀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변치 않는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한 채. 
각자의 진정성을 토대로 변치 않는 매력을 지닌 나나와 스튜디오 니콜슨의 2024년 봄. 그녀가 착용한 스튜디오 니콜슨 24 봄, 여름 컬렉션은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ssfshop.com/special/91617/view" target="_blank" rel="noopener">SSF SHOP</a>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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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니콜슨의 봄 그리고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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