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2KWsA3dCGaU

“우리는 다시 희망의 다시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매 시즌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더블렛(Doublet). 이번 시즌은 ‘THE CURE’를 주제로 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추운 겨운 날씨와 대비되는 실내 쇼장. 입구에서는 오타후쿠 소스와 협업한 푸드 트럭이 열렸고 컬렉션장을 찾은 이들에게 미니 오코노미야키를 제공하며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전형적인 마른 모델이 아닌, 다양한 사이즈의 모델들이 런웨이를 걸으며 보다 일상적인 면모를 띄었던 런웨이. 공개된 제품군으로는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슈트, 목배게를 입은 후디, ‘GAP’ 로고를 패러디한 'NAP' 로고를 새긴 롱 후디, 활짝 핀 꽃을 닮은 모자가 돋보이는 봄버 등을 비롯해 프로틴 패키지를 닮은 백과 아식스와의 깜짝 협업 스니커즈, 복슬한 퍼 소재가 돋보이는 부츠 등이 구성됐다.

“우리는 다시 희망의 다시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사유키 이노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덧붙이기도. 이들이 상상하는 희망적인 세상의 단면을 담은 이번 컬렉션. 슬라이드와 영상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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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렛’ 24 가을, 겨울 컬렉션 공개, 현장에서 오코노미야키를 나눠줬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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