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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확보한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 라이선스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뮤직(NPR Music)이 제작한 세계적인 인기 콘텐츠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youtube.com/@nprmusic" target="_blank" rel="noopener">‘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a>가 한국에 정식 론칭한다. LG유플러스의 스튜디오 X+U가 제작하는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의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해 성사됐다. 한국판은 ‘작은 책상’이 있는 공간인 도서관에서 출연 뮤지션과 밴드 세션이 함께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기며, 회당 15~30분 분량의 미드폼 콘텐츠로 만들어진다.

특히, 론칭 소식과 함께 김창완 밴드, 선우정아, 방탄소년단 뷔, 윤석철트리오, 권진아가 선공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음악계의 리빙 레전드 김창완 밴드는 지난 202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 중 오리지널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출연한 바 있는 방탄소년단 뷔는 그룹 멤버로서가 아닌, 솔로 뮤지션으로 새롭게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뷔는 다음 달 8일 솔로 앨범 [Layover]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수록곡 ‘Love Me Again’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여기에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꼽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선우정아, 폭넓은 음악적 감각의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프로듀서 윤석철이 이끄는 윤석철트리오,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빚어내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출연을 확정해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작은 책상 위에서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라이브로 팬들과 만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8월 25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달 3~4회의 신규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LG유플러스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U+모바일TV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김창완 밴드 & 뷔 포함,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라인업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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