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 style="text-align: center;">ONE AND ONLY, ASICS</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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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ASICS)가 젤-카야노 시리즈의 30번째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신작은 '스포츠 기술을 통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창출'이라는 가치를 잇기 위한 브랜드의 초심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지닌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놀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오니츠카 기하치로는 본인의 이름을 따 '오니츠카 타이거'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 그것이 바로 현 아식스의 전신. 나이키(NIKE)의 옛 명칭인 '블루 리본 스포츠' 역시 오니츠카 타이거의 제품을 유통하며 성장한 바 있다. 이후 1977년 오니츠카 타이거는 GTO, 제랭크(JELENK)와의 합병을 통해 아식스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초석을 다졌다. 이 과정에서 브랜드 철학을 드러내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뜻의 라틴어 'Anima Sana in Corpore Sano' 앞 글자를 사명에 담아냈다고. 이러한 이름에 맞게 아식스는 혁신적인 스포츠 기술을 통해 더 나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며,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촉진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쉽게 말해 '다양한 가치를 가진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기고, 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사회를 추구하는 것'

<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7/13/2-cb94e7f6-63ae-495c-9a8e-c7af817c310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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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는 새로운 소재의 개발을 통한 혁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1949년부터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기술 도입을 위해 투자해 왔다. 197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기술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부서를 개설했고, 1985년에는 아식스 스포츠 과학 연구소를 설립, 운동과 신체의 움직임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2006년부터 제공되어 러닝화 레거시의 주춧돌 역할을 하는 서비스가 있다. '풋아이디'는 고객의 걸음걸이와 발의 모양에 따라 최적의 신발을 추천하는 서비스로, 아식스 직영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에 한해 선보이고 있다. 이는 전 세계 프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력을 넓은 소비자 층으로 확대 제공해 최적의 개인 제품 구매를 돕는 것이다.

<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7/13/5-6421f7c7-1b15-42f7-958a-edb74bcace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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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여 년 전부터 중고등부 및 실업연맹 등 후원 사각지대에 있던 육상 단체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최근 들어서야 러닝 크루와 같은 달리기가 일상적인 야외 스포츠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육상에 대한 아식스의 진심은 관심도가 지금보다 현저히 낮았던 시절부터 이어져 왔다. 한국실업육상연맹뿐만 아니라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 육상팀, 개인 선수 후원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육상 인재 육성 지원과 육상 부흥을 위한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이외에도 아식스는 전문성과 여러 활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커뮤니티를 더욱 안전히 즐기면서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장해 왔다. 스포츠의 선진화를 위한 브랜드의 행보는 국내 스포츠 전문가와 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은 물론, 아이덴티티를 굳건히 다지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7/13/1-7edc18ab-7f3f-4d09-bf6f-67d83b4b20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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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기후 변화와 완화, 생물 다양성의 보존 그리고 바다를 보호하기 위한 패션 산업의 글로벌 협약체인 패션팩트에 동참 중인 아식스는 2050년 탄소 중립을 이룩하기 위해 2030년까지 자사를 비롯한 공급망 전체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3%로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제품 제조 과정에서 새로운 소재의 활용을 줄이는 순환 구조를 통해 비로소 현실화시키겠다는 것. 이와 함께 2030년까지 전 의류와 신발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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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가능한 폴리에스테르 사용, 전반적인 사업 시설에 재성 전기 사용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실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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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카야노 30'는 한마디로 아식스의 기술적, 디자인적 철학의 집약체라고 볼 수 있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에 대한 브랜드의 신념, 생체역학적 관점에서 인체를 분석한 연구와 엄격한 테스트 그리고 지속가능성 및 수십 년에 걸친 기술 혁신을 이 제품 안에 담아낸 것이다. 또한 본 모델은 탄소발자국이 업계 평균보다 약 14% 낮을 뿐만 아니라 MIT와 함께 수명 주기에 걸친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한 연구를 진행, 탄소 발자국 라벨링을 도입한 최초의 아식스 슈즈이기도 하다.

1993년 세상에 처음 선보인 이후 매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거듭해 온 젤-카야노 시리즈. '안정화의 전설'로 불리며 현재까지 러너들에게 두터운 신뢰와 명성을 쌓아온 바 있다. 30주년을 맞이한 '젤-카야노 30'은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편안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 끝에, 어떠한 모델보다 가뿐한 착화감을 갖췄다고 장담한다. 출시 후 러너는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식스의 유일무이한 신작 '젤-카야노 30'를 지금 바로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asics.co.kr/c/collection-kayano30?ifdotrk_campaign=new_gel-kayano30&amp;ifdotrk_slot=Hero&amp;ifdotrk_material=Banner&amp;ifdotrk_rest=20230704">asics.co.kr</a>)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보길 바란다.

30번째 에디션 출시로 더욱 빛난, 아식스의 브랜드 철학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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