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4/24/NNN-ed38c534-f7c5-4ea7-ad87-0710a6a3343e.jpg">
<figcaption>ROLLINGSTON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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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위해 제작한 세트만 해도...

얼마 전 다리 골절 부상으로 코첼라 2주 차 공연을 돌연 취소한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52279/Frank-ocean-pulls-out-coachella-weekend-2" target="_blank" rel="noopener">프랭크 오션(Frank Ocean)</a>. 그 때문에 코첼라가 수백만 달러 손해를 보게 됐다. 앞서 코첼라는 프랭크 오션의 무대를 위해 100명 이상의 스케이터를 수용하는 거대한 아이스 패드를 수백만 달러나 들여 만들었지만 그의 발목 부상과 갑작스러운 하차로 세트는 무용지물이 되었다. 이로써 코첼라 주최사인 골든 보이스(Golden Voice)는 그의 기존 공연비에서 세트 제작비를 메꾸려고 했으나 소식통에 따르면 오션의 세트비는 그가 첫 주말에 벌어들인 공연비 400만 달러를 훨씬 넘어서, 결국 코첼라가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첼라, 프랭크 오션 하차로 수백만 달러 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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