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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없이 즐기는 섬생활

완구기업 해즈브로 코리아가 보드 게임 ‘모노폴리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한국어판을 정식 발매했다. 닌텐도(Nintendo)의 인기 타이틀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모노폴리 시스템에 맞춰 변경한 게임에는 벨, 도도항공, 너굴상점같은 원작 요소들이 대거 포함됐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부동산을 사고, 임대료를 지불하는 방식의 기존 모노폴리와 달리 자원의 수집으로 승부가 결정된다는 점이다. 플레이어는 가장 먼저 도착한 섬을 표시하고 그곳에서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이후 자원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너굴 마일리지가 가장 많은 이가 최종 승리하는 방식이다. 닌텐도 스위치 없이도 게임 속 섬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은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brand.naver.com/hasbro/products/6423229573?NaPm=ct%3Dl1xmqti0%7Cci%3D39da0271e6f1671090b92b55711e554509e1a8c1%7Ctr%3Dsls%7Csn%3D4213780%7Chk%3D1b9f521a15ba8c059def6a1ce160e8361e659428" target="_blank" rel="noopener">공식 스토어</a>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만 9천 원대.

https://www.instagram.com/p/CcR3h-6Laim/

보드게임으로 재탄생한, '모노폴리 동물의 숲' 국내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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