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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페트병이 재킷으로 재탄생했다

‘Make your own waves’라는 슬로건 아래 트렌디한 스트릿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는 브랜드 웨이브유니온(WAVE UNION). 이들이 지속 가능한 움직임을 이어나간다. 페트병을 업사이클링 한 원단으로 옷을 만드는 ‘Sustainable collection, Recycled pet’ 프로젝트를 공개한 것. 그 일환으로 선보인 ‘리사이클드 페트 재킷’은 폐 페트병을 재사용해 원사를 뽑고, 이를 원단으로 제직한 후 만들어진다. 버려진 페트병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해당 제품은 오는 4월 발매될 예정. 아울러 출시 후 생산될 제품에 쓰일 폐 페트병 수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1.5L와 2L 부피의 깨끗한 폐 페트병을 20개가량 모은 뒤 웨이브유니온 카카오톡 채널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간단한 참가 메시지를 보내면 끝. 뿐만 아니라 이번 21 봄, 여름 컬렉션에서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해 'BCI 코튼'을 활용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공식 온라인 스토어(<a style="color: #7e8c8d;" href="http://waveunion.kr/" target="_blank" rel="noopener">waveunion.kr</a>)에 접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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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LbQQCOJSNL/

웨이브유니온의 지속 가능한 움직임, ‘Sustainable collection, Recycled pet’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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