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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 

비욘세(Beyonce)와 래퍼 제이 지((Jay Z) 부부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Blue Ivy Carter)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비욘세의 'Brown Skin Girl' 음원 피처링으로 참여한 카터가 그와 함께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에 등극된 것. 이는 피처링 아티스트가 해당 곡에 상당한 예술적 기여를 했을 경우 후보에 오를 수 있도록 한 규정 덕에 리스트업된 바다. 지난달 그래미 후보 발표 당시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는 비욘세만 언급했으나, 최근 카터를 포함하면서 "그래미 어워드 후보 발표 후 몇 주간 조정하는 건 대수롭지 않은 일이다."라고. 한편 비욘세는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무려 9개 부문의 후보로 선정됐으며, 본 시상식은 내달 3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https://youtu.be/I_I1cYf_U58

비욘세 8세 딸, 최연소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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