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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안전한 오프로드 주행을 가능케 하는

지프(Jeep)가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새로운 차원의 온로드 주행력을 갖춘 2021 랭글러 루비콘 392를 선보인다.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차량은 최대 출력 470마력과 최대 토크 64.86kg·m를 발휘하는 6.4L V-8 엔진을 탑재했다. 손쉬운 변속을 선사하는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변속기와 셀렉-트랙 풀 타임 액티브 트랜스퍼 케이스 조합으로 4.5초 만에 약 96.5km/h 가속이 가능한 점이 특징. 또한 강력한 다나 44 액슬, 3.73의 최종 차축비, 변속기 토크 제어 장치, 17인치 비드락 휠로 감싸진 33인치 타이어 등의 요소와 맞물려 약 262mm의 지상고, 향상된 서스펜션 아티큘레이션과 기동성 등으로 그 어떤 지프 랭글러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오프로드 성능을 발휘한다고.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는 오는 2021년 1분기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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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역대 가장 강력한 2021 랭글러 루비콘 39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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