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0/10/12/national-gogung-reopen-01-2865b60a-d903-45c4-9a1b-403903dd4470.jpg">

오랜 휴관을 마치고

문화재청 실내 관람시설 14곳이 오랜 휴관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에 따른 것으로, 오는 10월 12일부터 재개관할 예정. 문화재청에 따르면 국립고궁박물관, 덕수궁 중명전·석조전, 창경궁 온실, 여주 세종대왕역사문화관,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아산 충무공이순신기념관, 금산 칠백의총·남원 만인의총, 목포·태안 해양유물전시관,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조선 왕릉 중 서오릉(고양)·장릉(김포) 역사문화관 등이 재개관 될 예정이라고. 다만, 동시 입장 관람객 수를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과 발열 확인, 관람객 동선의 한 방향 유도 방역 수칙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정기 휴관일 및 운영 시간은 기관별로 상이하니 방문 전 미리 확인해볼 것.

덕수궁 중명전과 석조전 등 문화재청 실내 관람시설이 다시 문을 연다

내가 좋아할 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