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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된 도쿄 올림픽에 경의를 표하는

나이키(Nike) 에어 맥스 트라이액스 96과 테일윈드 IV가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두 눈을 사로잡는 이번 신작은 그라데이션 도트 패턴이 주입된 것.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에 경의를 표하고자 붉은색을 활용해 완성됐다. 더불어 일본을 뜻하는 'Nippon' 텍스트가 안창부터 혀 탭, 뒤축까지 새겨져 다시금 디자인 의도를 강조하기도. 이 같은 명목하에 제작된 도트 무늬 에어 맥스 2종은 오는 6월 23일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nike.com/jp/en/launch"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 출시될 예정이니, 구매를 원한다면 방문해보자. 가격은 트라이액스 17만 원대, 테일윈드 IV 21만 원대.

나이키 에어 맥스가 도트 무늬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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