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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키스 해링, 반 고흐, 사라 루카스 등

런던의 빈티지 숍 듀크스 컵보드(Dukes Cupboard)가 90년대에 영감받은 아트 티셔츠 에디토리얼을 공개했다. 해당 시리즈는 피카소(Picasso)부터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폴 세잔(Paul Sezan), 키스 해링(Keith Haring), 사라 루카스(Sarah Lucas) 등 내로라할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면에 프린트된 레어한 제품. 포토그래퍼 엠마 윌리엄스(Emma Williams)와 모델 샘 로버츠(Sam Roberts)의 힘이 더해진 화보는 조각조각 이미지를 나눈 콜라주 방식이 활용돼 재치 가득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이는 마치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의 사진 콜라주를 연상케 하기도. 앞서 제시된 옷을 포함하여 더 많은 티셔츠 품목은 현재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dukescupboard.com/shop"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매하기 앞서 위 슬라이드를 통해 듀크스 컵보드의 사진 작업물을 감상해보자.

https://www.instagram.com/p/B_w3vkgDq_C/

https://www.instagram.com/p/B_m8756DJqL/

듀크스 컵보드, 90년대 아트 티셔츠 에디토리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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