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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남성 디자이너와 함께한 자선 프로젝트

럭셔리 온라인 셀렉숍 마이테레사(Mytheresa)의 계간지, &lt;The Album&gt; 4번째 에디션이 공개됐다. &lt;The Album&gt;은 세계적인 패션 인사들의 개인적인 순간을 포착해 하나의 앨범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이번 호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패션계를 이끌어가는 9명의 남성 디자이너와 함께 했다. 디올 맨(Dior Men)의 킴 존스(Kim Jones), 오프 화이트(Off-White™)의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발망(BALMAIN)의 올리비에 루스텡(Olivier Rousteing),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톰 브라운(Thom Browne), 릭 오웬스(Rick Owens),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의 알레산드로 사르토리(Alessandro Sartori),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의 조니 요한슨(Jonny Johansson) 그리고 아미(Ami)의 알렉상드르 마티우시(Alexandre Mattiussi)까지. 전 세계 여성의 행보를 지지하고, 기념일의 의의를 굳건히 하기 위해 이들은 직접 고른 개인 애장품을 기증했다. 단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아이템은 현재 마이테레사(<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mytheresa.com/ko-kr/the-album.html" target="_blank" rel="noopener">mytheresa.com</a>) 웹 숍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에이즈 감염을 예방하고 건강한 가정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더투마더(mothers2mothers) 재단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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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B9dvqCUl4wQ/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한, 마이테레사 <The Album> 4번째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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