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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침해라는 비판에 

인스타그램(Instagram)이 팔로잉하고 있는 유저들의 실시간 활동을 볼 수 있는 ‘팔로잉’ 탭을 삭제한다. 댓글, 팔로잉, 좋아요 등을 보여주는 피드인 ‘팔로잉’. 인스타그램 책임자는 ‘사람들은 이 기능의 존재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채 자신의 활동이 노출되는 사실에 놀랐다’라며 ‘인스타그램의 단순함을 위해 이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향에 맞는 게시물을 추천하고자 2011년부터 도입된 ‘팔로잉’. 하지만 실제 스토킹에 사용되거나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으며, 실제로 적지 않은 셀러브리티들이 특정 게시물에 ’좋아요‘를 한 사실이 ‘팔로잉’ 탭으로 만인에게 알려져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은 이미 본 기능을 제거한 앱의 테스트 그룹을 운영한 상태. 이어 새로운 버전은 이번 주 내로 업데이트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