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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와 쿠팡에 밀려

음식 배달 앱 우버이츠(Uber Eats)가 한국 진출 2년 만에 서비스를 중단한다. 당사는 사업 철수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으나,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등 선두업체들이 이미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유의미한 점유율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후발주자로 등장한 쿠팡이츠까지 가세하는 등 배달 시장이 가열되면서 수익성 악화로 이어진 것. 우버이츠는 고객 혼란을 줄이기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우버는 배달 서비스 종료 후에는 모빌리티 사업을 통해 국내 시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