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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의 오프닝 성적을 뛰어넘는

개그맨 아서 플렉이 범죄자 조커로 변신하는 모습을 담은 영화 <조커>. 호아킨 피닉스(Joaquin Phoenix)의 광기 어린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커>가 영화 <베놈>을 꺾고 북미 오피스 흥행 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한 외신이 예측한 <조커>의 북미 오프닝 수익은 한화 1천 155억 원. 이는 975억 원 가량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던 <베놈>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또한 지난 31일, 제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영화 공식 상영회 이후 유수의 언론이 극찬을 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조커>는 오는 10월 4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개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업데이트

영화 <조커>가 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코믹스 영화 사상 최초로 황금사자상을 품에 안았다. 함께 단상에 오른 토드 필립스(Todd Phillips) 감독과 주연을 맡은 호아킨 피닉스(Joaquin Phoenix)는 “과감한 도전을 수락한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와 DC 그리고 열정적인 제작자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에게 대단히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오는 10월 2일 개봉을 앞둔 <조커>가 이번 수상과 더불어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순간이다. 한편, 호아킨 피닉스는 올해 가장 유력한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 남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