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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에 이어 아카데미까지?

영화 <기생충>이 내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21일, 한국영화진흥위원회는 “봉준호 감독의 인지도와 현지 배급을 맡은 회사의 신뢰도와 역량이 우수하다는 사실, 한국 영화의 예술적 완성도를 대표할 만한 작품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기생충>을 출품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영화 <기생충>이 칸 영화제(Festival de Cannes)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 본선에도 오르게 될지 행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올해 아카데미 출품작에는 <기생충>을 비롯해 <암수살인>, <우상>, <스윙키즈>, <벌새>, <말모이>, <증인>, <항거> 등 총 8편의 영화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