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이후 다시 재개된 셀린느의 향수 컬렉션

연이어 색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의 셀린느(Celine)가 2011년 이후 종적을 감췄던 향수 컬렉션의 부활을 알렸다. 2004년 에디 슬리먼이 디올 옴므(Dior homm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하던 시절 3개의 향수 컬렉션을 선보인 데에 이어 15년 만에 향수를 내놓은 만큼 그 자신에게도 도전적인 컬렉션으로 꼽히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풍스러운 유리병 패키지가 인상적인 제품은 전문 글라스 마스터와 함께 고안해 탄생한 디자인으로 패션의 현대적인 타이밍과는 전혀 다른 향수를 만들고 싶다는 그의 포부를 담아냈다고. 컬렉션 타이틀은 ‘La Collection Celine Haute Parfumerie’으로 정식 라인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남녀 공용으로 전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속적으로  티저를 공개하며 발매 임박임을 알리고 있는 셀린느. 곧이어 파리 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출시 소식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