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에서 남자로, 소녀에서 여자로.

바이레도(BYREDO)가 가을을 맞아 새로운 향기 라인 ‘슬로우 댄스(SLOW DANCE)’를 전개한다. 소년, 소녀에서 남성과 여성이 되기 전 어색하고 들뜨는 흥분의 감정과 그 순간을 나타낸 ‘슬로우 댄스’는 꾸밈없이 순수한 아이와 모든 것을 경험한 성인의 사이,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과 새로운 것 사이에서 오는 강렬한 충돌을 담아냈다.

‘슬로우 댄스’의 향기는 바이레도의 창립자 벤 고햄의 자전적인 요소를 담고 있으며, 소년에서 남성으로 진입하는 순간 그가 느꼈던 진지하고 떨리는 감정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성별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풍부하고 도취적인 향으로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 씁쓸함과 달콤함, 밝음과 어두움이 어우러져 균형을 이루는 것이 특징. 탑노트인 오포파낙스는 고대 종교 의식에서 인센스로 사용되던 원료로 매혹적인 앰버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달콤하고 스모키한 감각을 즉각적으로 전달한다. 하트노트에선 부드러운 라다넘 고무와 상쾌한 제라늄이 바이올렛과 함께 조화되며, 베이스노트인 바닐라, 파출리로 이어진다. 달콤한 바닐라와 대조되는 파출리의 충돌이 신비한 조화를 이루며 향기를 지속시킨다.

‘슬로우 댄스’는 ‘오 드 퍼퓸’, ‘핸드 크림’, ‘헤어 퍼퓸’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및 전국 바이레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