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대표로 선발된 손흥민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The Times)>가 특별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3월, 처음 시작된 다양성 캠페인 ‘No Room For Racism’의 일환으로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인 것. 본 캠페인은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당시 22개 팀 대표들이 찍은 기념사진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단연 토트넘 홋스퍼 FC(Tottenham Hotspur) 대표로 선발된 손흥민. 이외에도 리버풀(Liverpool)의 모하메드 살라(Mohamed Salah), 맨유(Manchester United)의 마커스 래시포드(Marcus Rashford) 선수 등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남미, 유럽 등 다양한 국적과 출신의 선수들이 모델로 등장했다. 한편, EPL은 홈페이지를 통해 “인종차별에 맞서기 위해 리그 출범 당시 사진을 재현했다. 우리는 리그의 인기와 힘을 이용해 평등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