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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FILA)가 <아이즈매거진>에서 19 여름 에디토리얼을 단독 선공개한다. 촬영의 배경지는 안온한 분위기가 겉도는 호주 시드니 해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에 앞서, 여름을 대비할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스윔웨어와 다채로운 리조트웨어로 에디토리얼을 가득 채웠다. 핑크빛 햇살을 머금은 해변 위 빛을 발하는 휠라의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 이번 에디토리얼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감상 포인트다.

휠라의 19 여름 컬렉션은 과감한 패턴 플레이가 돋보이는 ‘아쿠아 타임(AQUA TIME)’ 라인과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헤리티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그중 ‘아쿠아 타임’에 대해 잠시 짚고 넘어가자. 1976년 당시 혁신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리조트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던 휠라 ‘아쿠아 타임’. 본래 ‘아쿠아 타임’은 수영 선수들을 위해 제작된 스윔 웨어 라인에서 비롯됐다. 물속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원색의 컬러감이 대표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으며, 80-90년대에는 기하학적인 패턴을 가미한 디자인으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과거의 멋을 기반으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휠라의 주특기는 이번 시즌에도 유효해 보인다. 아쿠아 타임 라인을 주축으로 위트 있는 썸머룩을 제안한 휠라. 강렬한 컬러웨이와 볼드한 레터링, 휠라 시그니처 로고가 완벽한 삼박자를 이루며 은은한 여운을 남긴다. 유연한 바디감을 선사하는 다양한 수영복과 시원한 컬러 블록이 인상적인 자켓, 부드러운 테리 소재를 활용한 티셔츠 등이 핵심 제품군. 룩의 활기를 더해줄 썬캡, 버킷햇, 볼캡 등의 액세서리 아이템 또한 주목해 볼 만 한다. 휠라가 전하는 여름 이야기, 지금 바로 아래 성인, 키즈로 구분해 둔 에디토리얼을 통해 마음껏 만끽해보길. 

 

 

CREATIVE DIRECTOR / PARK JINPYO

AE / LEE GINA

PHOTOGRAPHER / GO WONTAE

VIDEOGRAPHER / LEE SEUNGMIN, KIM YOUNHO

HAIR & MAKE-UP / CLARA KWON

STYLIST / KATE MOON

LAYOUT DESIGN / CHA EUNH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