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이후 선보이는 최초의 하우스

프랑스 명품 그룹 LVMH이 리한나(Rihanna)의 럭셔리 브랜드를 공식화했다. 지난해부터 무성하던 소문이 드디어 윤곽이 드러난 것. 루이비통, 셀린느, 지방시 등을 소유한 최대 패션 회사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팀을 이룬 신규 브랜드는 그녀의 본명을 딴 펜티(Fenty). 유서 깊은 하우스가 아닌, 셀러브리티가 합세한 론칭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온 LVMH의 상당히 이례적인 행보다. 푸마와의 합작 ‘펜티 푸마 바이 리한나‘와 LVMH 지원을 바탕으로 전개한 ‘펜티 뷰티’를 연달아 성공시킨 뒤 사업가로서 대단한 저력을 보여준 그녀. 수백억 원을 투자해 새롭게 선보이는 펜티는 오는 5월 22일 첫 컬렉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리한나의 파워와 거대한 자금력이 더해진 프로젝트가 어떤 비주얼로 등장할지 추후 귀추를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