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레뜨의 새로운 행보

2017년, 매장 폐업 소식을 알리며 아쉬움을 남겼던 파리 편집숍 꼴레뜨(Colette). 파리의 상징이라고도 불렸던 숍의 부재로 많은 이들의 충격을 낳기도 했는데, 꼴레뜨의 수장이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안델만(Sarah Andelman)이 새로운 협업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협업의 주인공은 이케아(IKEA)와 그래픽 아티스트 크레이그 레드맨(Craig Redman). 크레이그 레드맨의 아이덴티티로도 유명한 ‘Darcel Disappoints’의 아이콘을 녹여내 완성한 홈 컬렉션이 메인 아이템이다. 선명한 색감과 패턴 플레이로 통통 튀는 자태를 완성한 제품군은 의자, 러그, 스텐드 등을 비롯해 테이프, 연필, 트레이 등의 스테이셔너리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 이로써 꼴레뜨의 재기를 기대해봐도 되는 걸까. 앞으로 그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번 컬렉션 출시는 5월 6일 이케아 프랑스 매장을 시초로 6월부터 본격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