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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o longer represent Palace Skateboards. I have always considered myself very fortunate to have been dealt the cards I have in life, and have always recognised that my being welcomed into the Palace family in 2012 (when I was 14 and the brand was 3 years old) as one card dealt that bore immeasurable significance. In a sense, the company and I have grown up together, with the stories of our formative years intertwined and dependent upon each other. But now the time has come for us to part and pursue our separate futures. Needless to say, I will be forever appreciative of the upbringing and opportunities with which Palace has provided me. Above all, I will always be proud to have been a part of the Palace skate team – who I love and support to the fullest de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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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지켜온 자리를 내주다.

팔라스(Palace)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블론디 맥코이(Blondy McCoy). 그가 7년간 지켜오던 브랜드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슈프림(Supreme), 베이프(bape) 등 스트릿계의 하이 브랜드 라인업에 오를 정도로 두터운 매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팔라스에 합류하게 된 건 그의 나이 14세. 그로부터 지금까지 지난 7년간 다수의 룩북과 캠페인 비주얼에 참여했으며, 브랜드와 같이 성장하면서 셀럽 혹은 모델로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함께 해오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던 둘의 때아닌 결별 소식에 많은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블론디 맥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동안 함께 해온 팔라스와 자신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며 팔라스의 일원이었던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나와 브랜드는 함께 성장해 왔지만 앞으로는 의존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의 미래를 새롭게 추구할 때”라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블론디 맥코이는 작년 가을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브랜드 템스를 전개한 바 있다. 그의 공석을 매울 다음 타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길 바라며, 그가 밝힌 심경은 위아래에서 확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