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료는 월 7천 원대

디즈니(Disney)가 넷플릭스(Netflix)에 선전포고를 했다. 바로 거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항하고자 ‘디즈니 플러스(Disney +)’를 론칭하는 것. 오는 11월 12일 전 세계 출시될 본 서비스는 <마블>, <픽사>, <스타워즈> 등 400편의 영화와 7,500편의 TV 에피소드를 제공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담을 예정이다. 또한 최근’ 21세기 폭스’를 인수해 <심슨 가족>의 30개 시즌과 <몬스터 주식회사>의 후속편 <몬스터 앳 워크> 역시 이곳에서 단독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월 약 7천 원대, 연간 구독료 7만 원대로 넷플릭스에 비교해 훨씬 저렴한 수준. 2024년까지 6,000만 명에서 최대 9,000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이들, 과연 디즈니 플러스가 넷플릭스를 따라 잡을 수 있을지 추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