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리믹스

라코스테(LACOSTE)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이스 트로터(Louise Trotter) 첫 쇼가 파리에 위치한 ‘테니스 클럽 드 파리’에서 공개됐다. 브랜드 역사상 첫 여성 수장이었기에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이번 시즌. 본래 라코스테가 지닌 스포츠 유산에 해체적인 로고 디테일, 플리츠스커트와 팬츠가 결합된 디자인 등 다채로운 스타일이 향유하는 런웨이는 가히 이전에 볼 수 없던 클래식의 새로운 면모다. 더불어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의 베이직한 톤과 그린, 옐로, 블루 등 채도 높은 색채가 어우러진 컬러 팔레트로 생동감 넘치는 무드까지. 제품군은 고전적인 폴로 티셔츠와 볼 캡을 포함해 스트라이프 니트, 오버사이즈 저지, 브이넥 스웨터 등. 단언컨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디자이너 루이스 트로터. 두말할 필요 없이 그녀가 진두지휘한 라코스테의 19 가을, 겨울 컬렉션은 지금 바로 위 슬라이드를 통해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