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감독이 재연출한다.

1991년 출간된 동명소설의 원작을 토대로 한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1998년작 공포영화 <링>. J-호러의 대명사가 된 영화의 메인 캐릭터 ‘사다코’가 새로운 영화로 돌아온다. 과거의 사다코가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저주를 전파했다면, 이번에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유튜브’가 저주의 매개체가 된다. 주인공은 심리상담가인 ‘마유’. 극중에서 마유의 남동생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카즈마가 영상을 촬영하던 도중 사다코의 저주와 연계되고, 마유 또한 일련의 사건을 통해 사다코를 추적하게 되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히데오 감독이 재연출을 맡은 후속작 <사다코>는 오는 5월 24일에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