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어진 스우시

어글리 슈즈의 홍수 속 클래식 실루엣을 고수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단연 나이키(Nike)가 아닐까. 그중에서도 1977년대 블레이저 미드를 복각한 ‘Class of 1977’을 새롭게 선보인다. 협업에 참여한 브랜드는 이탈리아 편집숍 슬램잼(SLAMJAM). 숍 탄생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모델로 글로벌 발매를 확정 지었다. 화이트 어퍼 바탕에 가죽 소재로 더해진 블랙 스우시 로고가 빈티지한 무드를 한층 강조했는가 하면, 사이드에 배치한 스우시 로고의 방향에 반전을 주어 위트 있는 디테일을 선사했다. 그야말로 70년대의 회귀를 보는 듯 복고풍의 매력을 자랑하는 스니커즈는 2월 22일부터 전 세계 슬램잼 오프라인 및 온라인(slamjamsocialism.com)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4만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