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가 벌인 짓 되돌려야”

3시간짜리 영화? 역대급 러닝 타임을 예고한 조 루소 감독의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공식 시놉시스가 첫 공개되었다. 지난 2월 7일에 발표한 디즈니 오스트레일리아에 따르면, 인피니트 워 이후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헐크, 호크아이, 토르 등 남은 히어로들이 결의를 다져 타노스가 벌인 짓을 되돌리기 위한 격투가 펼쳐질 전망이라고. 자세한 떡밥은 아래 내용과 같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파괴적인 사건 이후,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의 악의로 폐허가 됐다. 살아남은 아군의 도움으로 어벤져스는 타노스가 벌인 짓을 되돌려 우주의 질서를 회복해야 한다. 어떤 결과가 있더라도.”

최근 미국 슈퍼볼을 통해 베일을 벗은 2차 예고편에서 아이언맨과 네뷸라가 무엇인가를 만드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블랙 위도우는 사격 연습을, 캡틴 아메리카는 방패 끈을 바짝 조이는 장면이 타노스에 대한 복수를 암시하는 대목.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기존보다 보름가량 앞당겨진 4월 26일 개봉될 예정이다. 아래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