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로콰이를 뮤즈로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이끄는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19 프리 폴이 공개됐다. 일본 컬처에서 영감받아 도쿄의 문화적 모티브를 그득히 녹여낸 이번 시즌. 제품군은 소년기와 남성복의 교차점을 탐미한 듯 오버사이즈 팬츠와 그래픽 티셔츠부터 3 피스 블레이저까지 세대 간의 여러 요소를 하나로 혼합해 재구성한 기색이 역력하다. 일본 전통 복식을 연상케하는 실루엣에 현대적인 스포츠 웨어가 결합된 재킷, 특수 코팅 원단으로 제작된 기능성 코트 등 버질만의 웨어러블 미학을 곳곳에 담아낸 모습. 뿐만 아니라 형형색색의 컬러웨이와 자미로콰이에서 영향받은 넓은 보울러 모자, 모노그램 체인 등 장난기 가득한 액세서리가 더해진 룩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해당 컬렉션의 자세한 스타일 면면은 위 슬라이드를 통해 확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