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2G폰이 돌아온다.

일명 ‘베컴 폰’으로 불리며 2000년 대 초반 큰 인기를 끌었던 모토로라의 ‘레이저(Razr)’가 부활한다. 월스트리트저널과 더 버지에 따르면, 모토로라의 모회사 레보노(Lenovo)는 미국 통신업체 버라이즌과 함께 한화 160만 원대를 호가하는 초고가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를 선보일 계획이다. 약 20만 개 물량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생산되며 예상 출시일은 오는 2월. 아직까지 공식 제품 비주얼 및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추억 속 모토로라가 재등장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최근 삼성이 발표한 폴더블폰이 세간의 화두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과연 모토로라 레이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향후 행보를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