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하게 차오른 보름달

프랑스의 장인 정신을 반영한 패션 하우스, 에르메스(Hermes). 이들이 여태껏 출시해온 라인업 패러다임과 연장선인 최고급 시계를 선보인다. 그 주인공은 더블 문페이즈 워치 ‘Arceau L’ Heure de la Lune’. 늘 그렇듯 우아하고 예술적인 경지를 보여주는 에르메스다운 제품이다. 지름 43mm의 아쏘 케이스에 고정된 두 개의 달 위로 부동하는 래커 다이얼이 견고하게 배치됐고, 비스듬하게 누워 있는 인덱스가 시간의 움직임에 따라 마치 춤을 추는 듯하다. 컬러별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 제품은 각각 100개의 한정 수량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책정된 가격은 한화로 무려 2,80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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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for take-off #Hermes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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