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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 나가는 군인에게 가장 긴요한 것이 총기라면, 이를 축구 선수에 비유할 때 총기는 축구화라 할 수 있겠다. 그만큼 축구화는 축구선수에게 있어 심장과도 같은 존재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스포츠 용품이 아닌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은 축구화. 그렇다면, 글로벌 무대에서 선전해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손흥민, 이승우, 백승호 등의 국내 축구스타들은 어떤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임할까. <아이즈매거진>이 이들이 착용한 아디다스의 2018년 마지막 축구화 팩 ‘이니시에이터’ 팩을 파헤쳐봤다. 코파 19+ FG, 프레데터 19+ FG, 엑스 18+ FG, 네메시스 18+ FG로 구성된 이니시에이터 팩은 아디다스의 혁신적 기술력이 총 집약된 축구화로 차원이 다른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들을 위해 제작됐다. 혹, 당신이 축구 마니아라면 각각의 모델이 가진 디자인과 기능성에 중점을 둬 정리했으니, 아래에서 꼼꼼히 살펴본 후 본인에게 맞는 타입의 축구화를 구매해보는 것도 좋겠다.

 

새롭게 정의된 터치, 코파 19+ FG

 

착용 선수 : 국내 – 백승호(지로나 FC), 조현우(대구 FC) / 해외 –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FC), 주앙 미란다(인터 밀란),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

자인 및 기 : 터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플레이어를 위해 탄생한 코파 19+ FG. 은은한 광택감이 맴도는 화이트 컬러와 강렬한 다홍빛의 띄는 레드 컬러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레이스리스 형태의 부드러운 캥거루 가죽 갑피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공에 더 가깝게 밀착되는 몰드 발등 구조가 정확한 슈팅을 리드해주는 것이 특징. 또한, 신축성 있는 칼라가 자신에게 꼭 맞는 핏을 더해주며, 일체형 엑스-레이 뱀프 케이지로 볼 미끄러짐을 최소화시켰다.

가격 : 37만 9천 원.

 

컨트롤의 완성, 프레데터 19+ FG

 

착용 선수 : 국내 – 김승규(비셀 고베) / 해외 –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메수트 외질(아스날 FC)

디자인 및 기능 : 게임을 지배하는 플레이어를 위해 탄생한 프레데터 19+ FG. 오렌지와 레드 컬러로 남다른 존재감을 표출한다. 볼 컨트롤에 이상적인 공간을 확보하고 슈레이스의 필요성을 없앤 서포티브 니트 직물 갑피가 밀착되게 발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 미드솔에는 아디다스의 독보적인 테크놀로지 중 가장 우수한 반응성과 쿠셔닝을 선사하는 부스트가 탑재됐으며, 그립감을 갖춘 앞발의 텍스처드 코팅이 볼 터치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가격 : 37만 9천 원.

 

 

본능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스피드, 엑스 18+ FG

 

착용 선수 : 국내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 해외 –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FC),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가브리엘 제수스(맨체스터 시티 FC)

디자인 및 기능 : 대담하고 거침없는 플레이를 위해 탄생한 엑스 18+ FG. 상대방을 압도하는 블랙 컬러와 레드 컬러의 조합에 아디다스 삼선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다. 공격적인 플레이 위주의 선수들을 위해 만들어진 만큼 슬림한 메쉬 갑피를 적용해 미니멀한 착화감과 빠른 스피드 속에서도 안정된 지지력을 전달하게끔 만들어진 것이 특징. 여기에 스피드 프레임을 채용한 아웃솔과 가볍고 얇은 실로 구성된 스켈레탈 위브 기술력으로 초경량 축구화를 구현했다.

가격 : 37만 9천 원.

 

 

깨어나는 민첩성, 네메시스 18+ FG

착용 선수 : 국내 –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FC) / 해외 – 리오넬 메시(FC 바로셀로나),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FC), 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디자인 및 기능 : 파괴적인 플레이를 위해 탄생한 네메시스 18+ FG. 스포츠 테이핑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검게 탄듯한 앞코가 돋보인다. 펌 그라운드 전용 축구화의 유니크한 어질리티 밴디지 구조가 발목에 뛰어난 유연성과 단단하고 안정적인 지지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민첩성을 더욱 향상시켜주는 칼라는 부드러운 터치감은 물론 맞춤화를 신은 듯한 꼭 맞는 핏을 제공한다.

가격 : 37만 9천 원.